[ 천환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 교회는 이 길을 만날 때마다 성경으로 돌아가며 회개할 때에 개혁의 힘이 발휘되었습니다. 실추된 교회의 권위와 신뢰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이 장로교인으로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공의를 실현하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함께 우리 애씁시다. ]
1981년 설립된 한장총은 다음 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신학생들을 위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역사 탐방과 합창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 마약 중독 예방 포럼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로회 제도를 확립한 칼뱅 탄생 500주년인 지난 2009년부터 ‘장로교의 날’을 기념해 각종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올해로 16번째 장로교의 날을 맞아 한장총은 “한국교회가 쇠락의 길에서 돌이켜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다음세대 복음전파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