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현재 청소년층을 비흡연 세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비흡연 세대’를 만들겠다는 금연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는 18살이지만 담배를 구매할 수 있는 법적 나이를 매년 한 살씩 높여 2009년 이후 출생한 현재 14세 이하부터는 성인이 돼도 평생 담배를 살 수 없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영국 정부는 흡연이 암 등의 질병을 유발해 국민보건서비스의 재정적 부담이 늘고 있으며 담배로 인해 연간 우리 돈 27조9천억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