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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속죄제

[출애굽기 29:2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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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질문

1. 단번에 모든 것을 온전하게 하신 예수님의 희생을 묵상해 보십시오. 2. 여러분은 거룩하고 성결한 예배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내게 주는 교훈

제사의 방법과 의미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이의 죄가 희생 제물에게 전가됨을 상징합니다. 수송아지의 피를 제단 뿔에 바르는 것은 하나님의 제단을 성결케 하는 상징적인 행동이며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에 참예함을 의미합니다.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는 이유는 이 희생 제물이 인간의 죄를 대신해 죽은 부정한 짐승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숫양을 온전히 불태워 드렸는데, 이는 자기 자신을 불태워 하나님께 바친다는 온전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28절까지 제사장 위임식의 화목 제물에 대한 규례가 이어집니다. 숫양의 피를 제사장 신체의 각 부위에 바르는 것은 제사장의 전적인 헌신에 대한 상징입니다. 피와 관유를 옷에 뿌림은 허물이 사함을 얻고 성결해짐을 뜻합니다. 제물을 흔들어서 드리는 요제는 모든 제물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상징입니다. 사함 받아야 했던 제사장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사하시는 것은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제사장에게 위임하는 제도를 만드시고 위임식을 통해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십니다. 이제 제사장이라는 존재를 통해 본격적으로 속죄제, 번제, 화제 등 제사의 구체적인 종류와 내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위임받은 제사장에게도 속죄제가 필요했습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이들 또한 사함 받아야 할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은 ‘단번에 자기를 드려’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속량하셨습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제사장을 위한 제사들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20-28절). 2. 위임식에서 남은 고기나 떡을 불에 사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3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