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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쓴 예레미야

[예레미야 37: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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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질문

1.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2. 여러분은 어떤 소망과 기대를 품고 있습니까?

내게 주는 교훈

예레미야의 소망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고 있는 예레미야가 땅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신의 기업이 있는 고향 베냐민 땅으로 여행을 하려 합니다. 비록 그의 시도가 가로막히고 오해를 받아 뚜껑 씌운 웅덩이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지만, 예레미야는 항복을 권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먼저 항복하지 않습니다. 곧 망하고 다 쫓겨날 나라에서 자기 기업, 토지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떤 형편에서든지, 특히 상황이 명백하게 어려워지고 있는 절망적인 형편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장래에 대한 소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 예레미야는 항복하려 한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고관들에게 끌려갔습니다. 항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고관들조차 사실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채 그를 때리고 뚜껑 씌운 웅덩이에 가두었습니다. 예레미야로서는 대단히 억울한 처지에 빠진 것입니다. 이들은 평소 예레미야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반면, 시드기야는 말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예레미야에게 비밀스럽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는지 묻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시드기야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이에 시드기야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은 채, 예레미야의 거처를 감옥 뜰로 옮겨 주었습니다. 시드기야 역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11갈대아인의 군대가 바로의 군대를 두려워하여 예루살렘에서 떠나매 12예레미야가 베냐민 땅에서 백성 가운데 분깃을 받으려고 예루살렘을 떠나 그리로 가려 하여 13베냐민 문에 이른즉 하나냐의 손자요 셀레먀의 아들인 이리야라 이름하는 문지기의 우두머리가 선지자 예레미야를 붙잡아 이르되 네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는도다 14예레미야가 이르되 거짓이다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지 아니하노라 이리야가 듣지 아니하고 예레미야를 잡아 고관들에게로 끌어 가매 15고관들이 노여워하여 예레미야를 때려서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 집을 옥으로 삼았음이더라 16예레미야가 뚜껑 씌운 웅덩이에 들어간 지 여러 날 만에 17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이끌어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이르되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이르되 왕이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지리이다 18예레미야가 다시 시드기야 왕에게 이르되 내가 왕에게나 왕의 신하에게나 이 백성에게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나를 옥에 가두었나이까 19바벨론의 왕이 와서 왕과 이 땅을 치지 아니하리라고 예언한 왕의 선지자들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20내 주 왕이여 이제 청하건대 내게 들으시며 나의 탄원을 받으사 나를 서기관 요나단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마옵소서 내가 거기에서 죽을까 두려워하나이다 21이에 시드기야 왕이 명령하여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 두고 떡 만드는 자의 거리에서 매일 떡 한 개씩 그에게 주게 하매 성중에 떡이 떨어질 때까지 이르니라 예레미야가 감옥 뜰에 머무니라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예레미야에 대한 내용을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까?(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