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은 성결한 삶을 방해하는 습관이 있습니까? 주님의 삶에 비추어 의지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2. 여러분은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승리하게 될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께 속한 자 하나님께 속한 자는 누구입니까? 본문은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10절)고 말합니다. 성도의 신분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에 그들은 성도를 시기하고 질투하며 핍박합니다. 그러나 성도를 핍박하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없으며, 오직 성도들에게만 영화로운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소망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이 깨끗하게 간수되도록 해야 합니다(1-3절). 그것은 지난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사랑을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기 때문입니다(1절). 둘째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2절). 성결하고 의로운 삶 습관적으로 범죄하면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거짓 교훈에 미혹되어 범죄하지 말고, 소망에 합당하게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죄를 없게 하신 의롭고 성결하신 분입니다. 그분 안에 거한다는 것은 항상 의롭게 살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하며 의롭게 사는 것이 나타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9절)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마귀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를 예리하게 비교하며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골고다 십자가에서 성취하신 사랑과 의를 가슴 안에 품고 생명력 있게 살아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결한 삶을 살며 성화의 농도가 더 짙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1. 본문에서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내용을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주님이 나타나실 때 우리는 어떻게 변화됩니까?(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