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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라

잠언 25:15-25:28

말씀본문

묵상질문

1.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성벽이 없는 성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는 성벽이 견고하게 세워져 있습니까? 2. 여러분은 악을 멀리하고 의를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내게 주는 교훈

마음을 제어하라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마치 성벽 없는 성과 같습니다(28절). 그러므로 마음속에 일어나는 욕망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먼저, 감정 표출의 욕망을 절제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혀는 완고한 재판관의 마음을 녹입니다(15절). 식욕도 절제해야 하며(16, 27절) 아무리 친한 이웃이라도 만남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17절). 명예를 지나치게 추구해서도 안 됩니다(27절). 이웃에 대한 거짓된 비방은 살인무기와 같으므로(18, 23절) 다투거나 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24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때와 장소를 잘 분별하여 절제된 행동을 합니다. 마음이 상한 자 앞에서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입고 있는 옷을 벗기거나 소다 위에 식초를 부은 것처럼 분노를 일으키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20절). 지혜로운 자의 마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는 배고픈 사람을 먹게 하고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제공하며, 비록 원수라 할지라도 기꺼이 마음을 나눕니다(21절). 그런 행동은 마치 숯불을 빌려주는 행동과 같습니다. 숯불은 고대에 가장 중요한 생활필수품으로, 숯불이 없으면 기본적인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그럼에도 지혜로운 자는 자신에게 가장 귀한 것을 원수와 기꺼이 나눕니다. 이런 사람은 목마른 사람의 갈증을 채워주는 냉수와 같은 사람입니다(25절). 그리스도인은 이처럼 자기 욕망을 절제하고 선한 마음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22절).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절제해야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무엇과 같습니까?(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