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의 입에서는 위대하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기쁜 찬송이 흘러나옵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께 온전한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까?

택함 받은 자의 감사 본문은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성전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인을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자로 표현합니다(2절).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위대한 특권입니다. 우리는 형식적인 찬양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4절)가 되고 그분의 사랑을 입은 자는 마땅히 주의 이름을 찬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어떠함 때문에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값없이 구원의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도우시는 하나님 6-7절은 자연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섭리를 보여줍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신성 또한 드러내줍니다. 이처럼 가까이 계신 하나님의 숨결을 인식하는 것이 성도의 신앙의 출발점이 됩니다. 본문은 이어서 출애굽 사건을 회고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에서 출애굽이란 불가능한 것으로 보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애굽이라는 거대한 장애물을 무사히 지나게 하시고 영광의 탈출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8-9절).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강력한 무기나 정예화된 군대가 없었음에도 그들이 가나안 족속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었기 때문입니다(10-11절). 오늘날에도 영적 전투를 하고 있는 여러분을 도우시는 하나님께 온전한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1. 본문에서 여호와의 이름에 대한 내용을 찾아 살펴보십시오(1, 3, 13절). 2. 시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호와에 대한 지식’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5-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