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은 삶을 공의와 정의로 채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삶의 문제가 있을 때 조급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을 찾기보다 세상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구한 적이 있습니까? 곧은 길을 걷기 위해 실천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마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기에 하나님 앞에 완벽하게 자신의 마음을 감출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2절).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동기와 그 방향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 동기를 보시기에 거룩한 모습으로 포장한 악인의 제사를 싫어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마음을 움직이실 수 있는 분입니다.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손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1절). 마치 농부가 밭의 물길을 이리저리 마음대로 옮겨놓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의해 움직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마음과 삶을 공의와 정의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3절). 하나님 없는 삶은 그 자체가 죄이며 교만입니다(4절). 곧은 길과 구부러진 길 세상에는 곧은 길과 구부러진 길이 있습니다(8절). 곧은 길은 깨끗한 자의 길입니다. 깨끗한 자는 그 마음의 경영, 즉 그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깨끗합니다. 또한 깨끗한 자는 그 손과 발이 부지런합니다. 손과 발도 깨끗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자에게 풍부함을 보답으로 주십니다(5절). 하지만 구부러진 길을 가는 자는 조급하여 모든 일을 닥치는 대로 처리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그의 조급함은 죽음의 덫이요, 그가 얻은 불의한 재물은 사라지는 안개일 뿐입니다(6절). 하나님이 없는 그의 삶은 강포함뿐입니다(7절). 하나님은 공의를 싫어하는 그에게 궁핍함으로 답하십니다.

1. 본문에서 여호와의 성품에 대한 내용을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악인과 함께하는 사람이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