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인의 심판Ⅱ(다섯째 인에서 여섯째 인까지)
요한계시록 6:9-6:17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감추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까? 있다면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은 박해와 고난 중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견고함이 있는지 점검해보십시오.
내게 주는 교훈
다섯째 인과 순교자들의 호소 다섯째 인을 떼자 또 다른 말이 나오는 대신 순교자의 영혼들이 나타나는데 그들은 순교자의 피가 정당함을 입증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순교자의 수가 차면 그에 대해 보응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섯째 인은 성도들이 받는 박해를 다루고 있습니다. 고난과 박해의 때에 성도들이 지녀야 할 자세는 ‘인내’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 대해 하나님은 반드시 보상하십니다. 교회사의 기록을 보면 믿음을 지키는 것이 때로는 죽음을 각오해야 할 만큼 힘든 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이 칼과 무력으로 교회를 박해할 때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킨 이들의 신앙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여섯째 인과 재앙 재앙이 더해질수록 그 규모와 강도, 그리고 범위가 확대됩니다. 여섯째 인을 뗀 후에 대지진이 일어나고, 간담이 서늘해지는 우주적 격동이 일어납니다. 해가 검어지고 달은 붉어지며, 별이 떨어지고 하늘은 붕괴됩니다. 모든 산과 섬은 제자리에서 이동합니다. 그래서 재앙을 받는 사람들은 점점 더 극심한 환란 가운데 있게 됩니다. 그러나 본문 내용을 묵상할 때 문자적으로만 해석할 것이 아니라, 사회·정치적 대격변을 묵시적 이미지로 묘사한 것이라는 관점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재앙의 점진적 강화와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은 분명한 것입니다. 평온의 삶을 살아가는 이때에 우리는 오히려 믿음을 굳게 하고 인내하며 시험을 이겨내야 합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다섯째 인에서 여섯째 인까지의 심판에 대한 내용을 찾아 살펴보십시오(9-17절). 2.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의 태도(16절)를 순교자의 태도(10절)와 비교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