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 교회와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
요한계시록 2:1-2:11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여러분이 속한 교회가 받을 칭찬과 책망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그리스도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은 무엇으로 드러납니까?
내게 주는 교훈
사랑을 버린 수고와 인내_에베소 교회 초대 교회의 교회사 문헌을 보면 기독교인을 박해하며 온갖 중상과 모략을 일삼던 로마 지배자들도 마지막에는 “그러나 보라, 그들이 얼마나 사랑하는가…”라는 기록을 남겼다고 합니다. 주님은 에베소 교회의 수고와 인내, 악을 용납하지 않는 태도와 신학적인 분별력에 대해 아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칭찬과 더불어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4절)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에베소 교회의 모든 미덕은 이러한 부족함을 대신할 수 없었습니다. 뜨겁게 타오르던 처음 사랑의 불이 꺼져버렸다면 그들의 수고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들에게는 회개하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 이것이 참된 주님의 교회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 실상을 아시는 주님_서머나 교회 현실적으로 보기에 서머나 교회 성도들은 환난과 궁핍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현상이 아닌 실상을 보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기꺼이 고난받는 자세는 그분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입증하는 것이었기에, 주님은 그들이 부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서머나 교회는 황제 숭배와 관련된 고난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디베료 황제를 기념하는 신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은 황제의 흉상 앞에서 타고 있는 불에 향을 뿌리며 가이사를 ‘주’라고 고백해야 했습니다. 주님은 서머나 교회에 더 심한 시련이 올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그 시련에는 옥에 갇히는 것과 죽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약속 또한 주셨습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10절).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에베소 교회와 서머나 교회가 받은 칭찬과 책망과 권면과 약속에 대한 내용을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주께서 서머나 교회에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