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자의 결말
다니엘 11:36-11:45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계속 거절한다면 그 결과가 어떠하겠습니까? 2. 여러분은 성경의 권위를 세상의 지식보다 우위에 두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적으로 신뢰합니까?
내게 주는 교훈
정확한 예언의 성취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데 있어서 특별한 행적을 남긴 인물로, 포악한 세상 왕의 전형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고 율법을 금하는 등 하나님께 크게 대적하였기 때문에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인물로 해석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에피파네스의 최후 공세와 멸망을 예언하는 본문을 통해서 사탄의 최후 발악과 패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세 차례에 걸쳐 10-12장에 기록된 예언을 참된 진리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10:1, 21; 11:2). 그러나 상당수의 성경학자들은 다니엘서의 예언이 ‘지나치게’ 정확하다는 이유로 저자와 저작 시기를 의심합니다. 그들은 다니엘서가 주전 530년대에 다니엘에 의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전횡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마카비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인 주전 160년대 경에 기록한 책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만일 다니엘서가 장래 일을 기록한 것처럼 가장하여 후대에 기록되었다면 이 책을 ‘참되고 진실된’ 예언서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장래 일을 아시고, 장래의 역사를 조성하시는 하나님의 권위도 신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탄은 다니엘서의 예언적 권위를 떨어뜨림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을 의심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이 다니엘이 직접 기록한 ‘예언서’라는 사실과 하나님이 역사의 조성자이자 주인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권위에 대한 믿음 위에서 다니엘서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성경의 예언들을 신뢰하고 장래 일을 예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결말에 대해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할 것이나, 그러나”라는 어구는 자기 마음대로 행하고 스스로를 높이는 자의 결말을 어떻게 설명해주고 있습니까?(41, 44-4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