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복음의 경계선
누가복음 16:16-16:31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여러분은 주로 무엇을 위해 여러분의 물질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2. 겉으로는 경건한 척하면서 사실은 물질을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점검해보십시오.
내게 주는 교훈
율법의 근본정신 바리새인들은 신분에 따라 물질적인 대가를 받는 것을 하나님의 당연한 축복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논리는 종교 지도자들의 재산 축적을 정당화해주는 논리였습니다. 그 이면에는 돈을 사랑하는 탐욕이 음흉하게 숨어있었던 것입니다. 본문에는 바리새인들의 탐욕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사람들의 칭송을 받거나 불의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복음과 ‘율법과 선지자’(구약성경)의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의한 재산 축적은 이웃 사랑의 원리에서 벗어난 행동입니다. 스스로를 율법의 수호자로 여겼던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근본 정신인 사랑의 원리를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바리새인의 잘못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다시 한 번 지적됩니다. 부자는 땅에 있는 형제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달라고 아브라함에게 부탁합니다(28절).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럴 수 없다고 대답하면서 대신 “모세와 선지자”(29절)에게 들으라고 말합니다. 부자는 기적을 베풀어 달라고 한 번 더 부탁하지만 아브라함은 기적보다 성경을 믿으라고 권고합니다. “모세와 선지자”는 구약성경을 말합니다. 완악한 바리새인들은 구약성경과 이를 계승하는 예수님의 메시지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는 예수님의 메시지를 비웃었습니다. 결국 기회를 놓친 그들은 종말에 지옥에서 부자처럼 슬피 울게 될 것입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부자의 옹색함에 대한 내용을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율법과 선지자의 시대는 언제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무엇이 효력을 발휘합니까?(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