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임과 자유
누가복음 13:10-13:21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여러분은 운명(시간과 공간)과 사탄의 권세로부터 자유합니까? 2. 여러분의 삶에서 예수님의 치유와 능력이 필요한 부분은 어디인지 묵상해보십시오.
내게 주는 교훈
매임에서 자유로 가진 것이라고는 오직 ‘매임’(16절)뿐인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18년이라는 긴 고통의 시간이 그녀를 묶고 있었기에 안식일에도 여인은 안식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사귐의 장소인 회당 안에 있었지만, 척추교착증으로 인해 몸이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늘 외로웠습니다. 안식일의 규례를 무기 삼아 엄포를 놓던 회당장도 시간과 공간은 물론 영혼까지 묶여있는 불쌍한 여인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여인에게 회복을 선포하신 후 능력의 손으로 안수하셨습니다(12-13절). 예수님의 사랑의 손을 타고 전달된 능력은 여인의 삶을 매임의 삶에서 자유의 삶으로 180도 변화시키셨던 것입니다. 자유에서 매임으로 회당장은 회당 안에서 최고의 권력을 누리며 그 누구보다 자유로웠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보자 분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힘을 과시라도 하듯 예수님의 행동이 율법에 어긋난 것이라고 지적하며 안식일을 피해 일하라고 말합니다(14절). 하지만 회당장의 선포는 대답 없는 메아리였습니다. 오히려 그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17절). 회당장은 장로의 유전에 따라 다른 이를 판단하고 정죄했지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외식하는 자’였습니다(15절). 그는 안식일이라는 시간과 회당이라는 공간에 묶여 자유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가 자유와 회복인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회당장은 몸은 자유했지만 영혼이 매여있는 불쌍한 자였습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매임당한 여인을 자유하게 하시는 과정을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본문에 나오는 여인은 당시 어떤 상태에 있었습니까?(11, 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