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종이 될 것인가?
누가복음 11:14-11:28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있습니까? 혹시 사탄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부분은 없는지 자신을 점검해보십시오. 2. 여러분은 말씀대로 순종할 때 부어주시는 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내게 주는 교훈
바알세불보다 더 강한 자 대적자들의 주장에 대해 예수님은 강하고 논리적인 어조로 반론을 제기하십니다. 첫째, 바알세불과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은 한 나라에 속한 존재이므로, 만약 바알세불이 귀신을 쫓아낸다면 그것은 심각한 내분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적대자들의 제자들도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친 일이 있었는데, 결국 적대자들의 제자 역시 귀신의 힘으로 고친 셈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적대자들이 자가당착의 오류에 빠져 있음을 증명하셨습니다. 또한 귀신을 쫓아내는 힘은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며, 예수님 자신은 사단과 귀신들보다 “더 강한 자”(22절)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알세불이냐 예수님이냐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23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영적인 회색지대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나라는 예수님을 통해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이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세상 나라뿐입니다. 예수님은 적대자를 향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든지, 사탄의 나라에 속하든지 결단을 내리라고 도전하십니다. 사람의 내면도 성령의 영향력이나 사탄의 영향력, 둘 중 하나입니다. 귀신을 내쫓은 사람이 성령을 모시지 않으면 처음보다 더한 파탄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비유(26절)는 영적인 공백상태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사실은 매우 놀라운 진리였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한 여인은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가 복이 있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표시합니다(27절).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들이 더 복이 있다(28절)고 말씀하십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실 때 무리들이 보인 반응에 대해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예수님이 적대자들에게 논리적으로 제시하신 반론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17-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