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장애물
누가복음 10:25-10:42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여러분 안에 말씀을 방해하는 고정관념은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을 분주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은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내게 주는 교훈
시험하는 마음 한 율법교사가 예수님께 영생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그 율법교사는 이미 영생에 대한 자신만의 확실한 견해가 있었습니다. 그의 질문 안에는 예수님을 시험하고, 자신의 지적 능력을 과시하려는 동기가 숨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율법교사의 불순한 의도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네가 이미 알고 있는 그것을 행하라’(28절)고 일침을 가하십니다. 더 나아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 율법교사의 잘못을 깨닫게 하십니다. 도와야 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삶으로 실천하지 않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모습을 빗대어 말씀하십니다. 율법교사는 이미 자신이 도와야 할 이웃과 돕지 말아야 할 이웃의 경계를 정해 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경계를 무너뜨리는 반대의 시각을 갖고 계셨습니다. 분주한 마음 베다니에 있는 마르다의 집에서도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율법교사가 예수님의 가르침 도중에 질문한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중간에 멈추게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바로 마르다였습니다. 마르다는 일손이 부족하여 동생인 마리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마리아는 계속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빠져 있었기에 주위의 다른 상황은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마르다는 예수님의 말씀보다는 예수님께 대접할 음식 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마르다의 마음속에 있던 분주함이 예수님의 말씀 듣는 것을 방해한 것입니다. 그녀는 육체적 배고픔보다 영적인 배고픔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예수님께 질문한 율법교사의 질문과 예수님의 답을 찾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율법교사와 마르다는 어떠한 이유로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까?(29, 4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