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설교
뉴스
카테고리
프로그램 설교
뉴스 QT
시청안내 광고문의
미디어선교후원
글로벌선교방송단
편성표
공지사항
GOODTV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바이블 애플
녹톡
이전 큐티보기
다음 큐티보기

하나님과의 사귐

요한일서 1:1-1:10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요한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예수)을 어떻게 경험했습니까?(1절) 2. 제자들이 예수님께 듣고 세상에 전한 소식은 무엇입니까?(5절) 3. 요한이 이 서신서를 쓴 목적은 무엇입니까?(1-4절) 4.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사도가 말한 내용을 목록으로 작성한 후, 묵상해 보십시오.(1-3, 5, 7, 9-10절)

내게 주는 교훈

‘예수가 그리스도이다’라는 진리를 시인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이 진리를 부정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생명의 사귐 ㅣ 창세 전부터 계셔서 인간의 육신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사도 요한은 “그분과 생명의 사귐을 가지듯이 너희도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고, 또 그 결과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어 생명을 나누는 사귐이 있게 하려고 이 서신을 급히 쓰노라”(3절)고 말합니다. 이처럼 생명의 사귐은 영혼을 살찌게 하며 성장하도록 하는 바탕이 됩니다. 요한은 성도와 하나님간의 교제를 위해 중보자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밝히면서 자신의 체험을 증거로 내세웁니다(1-2절). 이는 예수의 인성을 부정하며, 영과 육의 철저한 이원론을 주장하여 당시 그리스도인들을 혼미케 하던 영지주의를 반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빛 가운데 행하면 ㅣ “하나님은 빛이십니다”(5절). 빛 아래에는 어두움이 함께할 수 없습니다. 빛 가운데 행함은 하나님의 진리대로 행하는 것을 말하며, 어두움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세속적이며 죄 된 생각에 사로잡힌 상태를 말합니다. 빛이 어두움과 함께할 수 없듯이 진리와 죄는 함께할 수 없습니다. 고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범죄하지 아니하였다”(6, 10절)고 말하는 사람의 속에는 생명의 사귐이 없습니다. 그러면 만약 범죄하였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한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죄를 솔직히 자백하라고 말합니다. 죄를 고백하면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성결하게 해 주십니다. 빛이요, 생명이신 하나님과 영원히 사귀며 생명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결단과 적용

요한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죄를 솔직히 자백하라고 말합니다. 죄를 고백하면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성결하게 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