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에서 돌아온 자들 II
느헤미야 7:39-7:65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성도로서의 권리와 삶에 대해 묵상해 보십시오. 2. 여러분은 뿌리 깊은 신앙의 계보를 가지고 있습니까?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 기도해보십시오.
내게 주는 교훈
신앙의 계보 포로로 돌아온 자들은 그들의 가족대로 계수되었고, 그 계보가 어디인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종족과 계보가 어디인지를 알 수 없는 자들도 있었습니다(61절).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은 어디에 속한 자들인지 불분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불분명한 가족이 있음은 대단히 큰 문제였습니다.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할례를 받고 언약 백성이 되면 공동체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있었으며, 구약시대에는 많은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공동체 속으로 유입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출 12:38). 그러나 포로로 귀환한 후 계보를 알 수 없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그들이 신앙 공동체 안에서 모호한 행동을 계속해 왔다거나 혼란한 시기에 끼어든 사람은 아닌지 추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의심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제사장의 역할 또 하나의 문제는 바르실래라는 사람에 대한 문제였습니다(63절). 그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하여 바르실래라고 개명한 자로, 이스라엘 가족의 명단 중에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공동체는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에 그 신앙과 혈통이 불분명한 바르실래에게 제사장의 직무를 주지 않았습니다(64절). 그가 이름을 바꾸고 제사장 직분으로는 결혼할 수 없는 이방 여인과 결혼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그의 신앙도 변절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며 백성들을 거룩하게 살도록 이끌어야 하는 직책을 맡은 자들은 더욱 그 뿌리가 확고해야 하며 성결한 삶으로 본이 되어야 합니다.
결단과 적용
1. 본문에서 제사장에 대한 내용을 찾아 살펴보십시오(64-65절). 2. 바르실래는 왜 제사장 직분의 권리를 잃게 되었습니까?(63-6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