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을 향한 연민
예레미야 8:12-9:2
말씀본문
묵상질문
1.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형벌에 대해 살펴보십시오(13-17절). 2. 예레미야가 고민하며 슬퍼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8절)
내게 주는 교훈
죄인이 당하는 형벌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멸하시기 위해 도저히 물리칠 수 없는 뱀과 독사를 보내십니다(17절). 그리고 당연히 있어야 할 포도와 무화과 등의 주신 은총도 모두 빼앗으실 것입니다(13절). 마침내 그들은 자신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이 그들을 멸망시키기 위한 독한 물을 마시게 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14절). 이제 더 이상의 소망은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살 길을 찾아 견고한 성으로 피하는 등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온 땅을 뒤흔드는 군마의 울부짖음에 절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내가 끝나면 고침을 받고자 하여도 은혜를 얻을 수 없는 때가 옵니다(15, 19절). 그러므로 모든 복을 다 빼앗기고 절망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죄인을 향한 연민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죄를 가장 민감하게 의식하고 있던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자비하심, 그리고 진노하심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19절에서처럼 왜 유다가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얻지 못하는지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그렇게 악한 유다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가증한 유다를 향해 심판과 형벌을 선포하시는 순간에도 그는 하나님과 더불어 유다를 정죄하는 심판자로 나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유다를 위해 마음을 찢으며 비통함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18절, 9:1). 하나님의 심판을 대언하는 그에게는 패역한 유다를 향한 아픔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결단과 적용
1. 여러분이 만일 예레미야의 입장에 있다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2. 여러분은 최근에 악한 사람이나 연약한 공동체로 인해 괴로워하며 울어본 적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