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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자랑 사이

누가복음 18:9-18:14

말씀본문

묵상질문

1. 본문은 세리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습니까?(10, 13-14절) 2. 세리가 의롭다 함을 얻은 이유는 무엇입니까?(13-14절)

내게 주는 교훈

겸손_감사의 출발점 ‘감사’라는 중심 단어만을 가지고 본문을 읽으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한 사람이 바리새인임을 보게 됩니다(11절). 또한 종교 행위라는 맥락에서 보면 세리와 바리새인은 결코 비교될 수 없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겸손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롭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의 감사는 겸손이 전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전적으로 은혜가 필요한 피조물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결코 참 감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겸손이 전제되지 않은 감사는 가식적인 고백이나 감사를 빙자한 자기 만족, 자기 과시가 되기 쉽습니다. 감사와 자랑 사이 바리새인은 ‘하나님’과 ‘감사’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의 감사는 자신의 의로움만을 자랑할 뿐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감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종교적 행위에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로는 결코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의만 더 내세우게 될 뿐입니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중심을 날마다 새롭게함으로 진실한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결단과 적용

1. 여러분의 감사는 바리새인의 감사와 닮아 있지는 않습니까? 2. 맥추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과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