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우실 영원한 언약
이사야 59:9-59:21
말씀본문
묵상질문
1. 백성들이 바라는 것과 현실의 차이는 무엇입니까?(9-11절) 2. 하나님께서 스스로 구원을 베푸사 백성들에게 주신 언약의 내용은 무엇입니까?(21절)
내게 주는 교훈
빛을 바라는 자들을 향한 언약 본문은 죄악으로 일그러진 사회 속에서 의인이 핍박받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절망 상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능동적인 구원 사역은 시작됩니다. 정의와 공의와 성실이 푸대접을 받고 옳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억압을 받고 있지만 그것을 옳은 상태로 되돌릴 사람이 없었습니다(14-16절).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의인이 없기 때문입니다(롬 3:10-18). 아무도 세상의 죄악을 해결할 수 없으며 스스로 의로워질 수 없으므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기 중재를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중재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구속자가 임하리라는 약속 백성들의 죄악들에 대해 신랄하게 지적했던 이사야는 돌연 구속자에 대해 예언합니다(20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여 직접 그들의 죄악으로 인한 모든 불의와 불공평을 시정하여 공의를 세우실 것이며, 죄과를 떠나는 백성들에게는 구속자를 보내 주실 것이라는 언약의 말씀을 선포합니다(20절). 이같은 하나님의 공의의 역사는 메시아를 통하여 완전히 실행되며, 그로 인해 평화가 가득한 왕국을 이루실 것입니다. 결국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불가피하게 멸망의 징벌을 내리시지만,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모두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죄악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구속자”(20절)를 통한 새 언약의 완성은 뒤에 이어지는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미래와 성도의 승리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결단과 적용
1.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할 수 없는 인간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을 묵상해보십시오. 2. 그 백성에게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