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나의 백성
이사야 1:1-1:17
말씀본문
묵상질문
1. 본문에 나타난 유다 백성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십시오(2-5절). 2. 당시 유다 백성들의 예배와 기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5절)
내게 주는 교훈
이사야가 받은 계시 이사야는 격변기의 유다 백성들에게 그들이 회개했을 때 임할 구원과 회개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내리실 심판을 선포하였습니다. 이사야의 예언은 하나님을 배반한 유다 백성들과 예루살렘의 종교적, 도덕적 죄악을 강경하게 꾸짖으면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불러 재판의 증인으로 삼으시고, 유다 백성들을 고발하십니다(2절). 하나님이 인고와 사랑으로 그 백성들을 양육하고 여러 민족 중에서 위대하게 만드셨음에도 유다 백성들은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본문에 서 이사야는 유다가 처한 상황에 짙은 비애를 드러내면서, 그들이 비참해진 원인은 하나님을 떠난 데 있음을 통렬하게 공박합니다. 이사야는 이 계시가 자신의 의도나 상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부패한 모습들 이 무렵에는 종교적·도덕적 타락이 극심해졌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악을 행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종교 행위에는 열심을 냈지만, 정작 언약의 요구에는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절기 행사들과 제사는 ‘보이기 위한’ 의례적인 행사가 되어갔습니다. 죄된 부패를 거듭해온 결과 온 땅은 황폐하였고 불탔으며, 양식을 공급했던 토지는 소산이 모두 짓밟힌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준엄하고 통렬한 공박 속에도 백성들을 뜨겁게 사랑하시며 죄인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곳곳에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와 예배 속에도 유다 백성들의 이중적인 모습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불의한 행실에서 떠나지 않은 채 기도한다면, 그것은 허공을 치는 메아리가 될 뿐입니다.
결단과 적용
1. 여러분은 예배할 때 어떠한 마음으로 나아갑니까? 2.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와 기도를 드리기 위해 여러분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