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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를 찾아간 요셉

마태복음 27:57-27:66

말씀본문

묵상질문

1. 본문에서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의 헌신에 대해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시체를 어떻게 하길 원했습니까?(64절)

내게 주는 교훈

시체를 달라고 한 아리마대 요셉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이었던 부자 요셉은 총독을 쉽게 접견할 수 있었습니다. 부와 권력을 함께 소유했던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57절). 그가 빌라도에게 찾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한 것은 산헤드린 공회원의 직위를 박탈당할지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쌌습니다(59절). 그런 다음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체를 넣었습니다(60절).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권력과 부를 포기하는 일에 전혀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제자의 모습입니다. 시체를 지키라고 한 유대 지도자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총독 빌라도를 “주”(63절)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여호와 한 분만을 주로 섬긴다고 말하는 그들이 사람에게 아부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인 것도 모자라 예수님의 시체까지 묶어 놓으려 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부활을 속임수로 매도하려는 사악한 술책이었습니다. 그들의 술책대로 당시 유대에는 예수님의 시체를 제자들이 도적질해갔다는 도적설이 유행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논리였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예수님이 체포되는 것을 보고 도망을 갔던 소심한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마 26:56). 그들을 빌라도 앞에서 나라의 정신적 안정을 이유로 시체를 지켜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자신들의 기득권 보존을 꾀했습니다(64절). 지금도 자신의 부와 명예 때문에 예수님을 애써 부인하고 예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결단과 적용

1. 여러분은 여러분의 소유를 모두 빼앗긴다 해도 예수님을 위해 담대히 행할 믿음과 자신감이 있습니까? 2. 여러분은 예수님을 성인(聖人) 중 한 명으로 치부하는 세상의 세력에 어떻게 대항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