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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찬양시

역대상 16:15-16:27

말씀본문

묵상질문

1. 언약의 효력은 언제까지 이어집니까?(15절)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세상의 기업은 무엇입니까?(18절) 3. 우리가 여호와를 기뻐하며, 그의 영광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5-27절, 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4. 다윗은 여호와의 영광을 자신뿐만 아니라 열방의 만백성에게 선포합니다(24절).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기념하는 찬양시를 지어 보십시오.

내게 주는 교훈

다윗의 찬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윗은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ㅣ 본문 15절의 평행구인 시편 105:8은 ‘그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억의 주체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조금 더 찾아 보면, 본문의 사본에는 두 가지 입장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공동번역과 표준새번역은 모두 기억의 주체를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있어서도 NIV는 “He remembers his covenant forever” 즉, 하나님께서 자신이 맺은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선택하신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은 그 약속을 영원히 기억하십니다. 기억하실 뿐 아니라, 그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십니다. 따라서 그 언약의 신실성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백성들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고, 그 언약에 따라 살 때, 언약은 영원히 유효한 것입니다. 모든 신보다 경외할 하나님 ㅣ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다른 모든 신은 ‘헛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마음을 두는 것은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 영원한 것과 일시적인 것,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인간이란 본래 감각에 약해서 눈에 보이는 것을 찾고, 눈에 보이는 가치에 마음을 둡니다. 우리는 십계명의 제1계명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모든 가치관이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결단과 적용

인간이란 본래 감각에 약해서 눈에 보이는 것을 찾고, 눈에 보이는 가치에 마음을 둡니다. 우리는 십계명의 제1계명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모든 가치관이 출발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