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예고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20:17-20:34
말씀본문
묵상질문
1.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인자의 사명에 대해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세상적 권세를 원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26-27절)
내게 주는 교훈
고난받는 메시아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도착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따로 말씀하신 수난 예고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수많은 군중들이 생각했던 정치적 메시아 상을 제자들만은 버리라는 의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니엘이 사용한 “인자”(18, 28절)라는 메시아 칭호를 사용하시면서 당신이 그리스도이심을 간접적으로 말씀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군중이 바라는 정치적 메시아가 아닌, 고난 받는 메시아임을 강조하십니다. 또한 이방인들의 능욕을 받고 온 인류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온 몸에 짊어지고 사람들의 대속물로 십자가 위에서 죽을 것임을 말씀합니다(19절).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세상에 온 목적과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는 목적이 이것임을 다시 한 번 알려주기 위해 제자들을 길에 따로 불러 말씀한 것입니다. 정치적인 메시아 예수님의 수난 예고로 무거운 침묵이 흐르고 있을 때,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살로메가 갑자기 두 아들의 등을 예수님 앞으로 떠밀며 각각 주의 우편과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말합니다(21절). 이 광경을 지켜 본 나머지 제자들은 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의 자매였던 살로메의 부탁이 실질적 영향력이 있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역시 고난의 잔을 마셔야 함을 말씀합니다. 더불어 천국 백성은 섬김의 법칙대로 서로를 높여야 함을 가르치셨습니다(22, 26-27절).
결단과 적용
1.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마신 잔을 함께 마시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세상의 권세보다 예수님을 닮은 섬김을 실천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