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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명을 받은 기드온

사사기 6:25-6:32

말씀본문

묵상질문

1. 기드온이 하나님께 처음으로 받은 사명은 무엇입니까?(25-26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개혁이 선행되어야 함을 인정합니까? 2.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성읍 사람들의 행동은 어떠합니까?(28-30절) 3. 기드온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제거해야 할 우상은 바알과 아세라 상이었습니다. 지금 나의 삶에서 제거해야 할 우상적 요소는 무엇입니까?

내게 주는 교훈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그의 아비 요아스가 섬기는 바알 제단을 헐고 아세라 상을 찍어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워하는 기드온 ㅣ 바알과 아세라는 요아스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온 백성이 숭배하던 우상이었습니다. 더욱이 바알 제단은 주민 모두가 잘 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드온이 그들을 의식하지 않고 대낮에 그것을 훼파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기드온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되 한밤중에 은밀히 행했습니다(27절). 하나님은 가나안 거민의 우상과 그 제단을 훼파하라고 율법으로 명하셨습니다(출 34:13). 따라서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기드온은 사람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기드온이 그들을 두려워한 사실은 명령을 완수할 때까지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 주시리라는 믿음이 부족했음을 시사합니다. 하나님의 보호 ㅣ 기드온이 바알과 아세라를 훼파한 사실을 안 주민들은 대노하여 그를 죽이려 들었습니다(29-30절). 오히려 기드온의 아비 요아스가 대노해야 할 상황이었으나 주민들이 오히려 기드온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아스의 심령에 역사하셔서 그로 하여금 도리어 기드온을 보호하고 옹호하며 바알을 모욕하게 하셨습니다. 요아스는 이미 훼파당한 바알이 정말로 살아 역사하는 참 신이라면 일어나 기드온과 쟁론해 보라는 조롱의 뜻에서 기드온의 이름을 ‘여룹바알’이라 칭하였습니다(31-32절). 하나님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끝까지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결단과 적용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