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은 교회나 공동체에서 차별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때의 기분은 어떠했습니까? 2. 여러분은 교회나 공동체에서 사람을 차별하여 대한 적이 있습니까?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택하여 믿음에 대하여 부요하게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하셨습니다(5절). 하나님은 한 영혼 한 영혼을 차별 없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큰 자나 작은 자가 모두 동일합니다(신 1:17). 모든 율법을 다 지켜도 사람을 편애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을 살인한 것과 같은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것은 큰 죄입니다. 한 인간의 인격과 존엄성을 무시하는 것은 인격적인 살인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법_사랑 하나님의 자녀들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8절)는 말씀을 최고의 율법으로 지켜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으로서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할 최고의 법입니다. 이 법을 아는 자는 결코 형제를 편애하거나 천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부자와 권세자에게 굽신거리는 것은 그들을 특별하게 대우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차별하여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면(4절), 하나님께 긍휼 없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13절). 인간적인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참된 가치가 무너져 버린 이 시대에, 우리는 최고의 법인 차별 없는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게 해야 합니다.

1. 본문에서 부자와 가난한 자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