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은 어느 정도까지 죽음이라는 현실을 피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여러분의 인생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입니까? 2. 새로운 한 해를 주관하실 분은 누구입니까? 새해의 목표를 하나님께 말씀 드려 보십시오.

연말을 생각하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2절). 살아 있는 자는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인생의 마지막은 죽음이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땅의 것, 즉 보배로운 기름을 추구하기보다는 하늘의 것, 즉 아름다운 명성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1절). 육신적인 쾌락에서 오는 일시적인 웃음보다는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슬픔이 필요합니다(3절). 왜냐하면 우매한 자들의 웃음은 쉽게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6절). 얼굴에는 건강한 근심이 있어야 합니다(3절). 지혜로운 사람에게 책망 듣기를 좋아해야 합니다(5절). 늘 인생의 유한함을 생각하며 탐욕, 뇌물(7절), 교만함(8절), 경솔함(9절) 등을 버려야 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하루하루 보낼 때, 연말을 생각하고 인생의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죽는 날을 생각한다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날의 병행을 생각하라 미래의 시간은 사람에게 철저히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미래에는 반드시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이 병행된다는 것입니다(14절). 날의 병행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날의 병행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13절). 따라서 미래에 닥쳐올 날들에 대해 일종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지혜란 기뻐함과 생각함입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함이란 지혜를 사용하면 됩니다. 곤고한 날에는 생각함이란 지혜를 사용하면 됩니다. 형통한 날에도 기뻐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곤고한 날에는 두려움과 염려로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혜는 삶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따라서 지혜는 돈이 주는 힘보다 더 큰 힘이 있습니다(12절). 새로운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다가오는 형통과 곤고를 지혜로 헤쳐나가는 자가 됩시다.

1. 본문에서 무엇보다 무엇이 더 나은지에 대해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한해 동안 어떤 날들이 반복될 것이라고 말씀합니까?(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