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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하게

[잠언 30:17-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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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질문

1. 하나님께서 까마귀와 독수리 새끼를 통해 징계하시는 악인은 누구입니까?(17절) 2. 은밀히 행해지는 성적 타락은 무엇에 비유되고 있습니까?(19-20절)

내게 주는 교훈

아굴은 자신이 관찰한 혼탁한 세상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죄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리를 수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혼탁한 세상 아굴이 관찰한 세상의 모습은 혼탁함 그 자체였습니다. 사람들은 성적인 악을 행하고도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고 이야기합니다(20절). 회칠한 무덤처럼 자신의 은밀한 죄들을 부인합니다. 독수리나 뱀 그리고 바다의 배가 자신들의 지나간 흔적을 남기지 않듯이 그들도 간음의 자취를 감춥니다(19-20절). 그들은 자신들의 은밀한 범죄를 감추고 뻔뻔하게 고개를 들고 살아갑니다. 또한 세상에는 무질서가 가득합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높은 자리에 올라갑니다(22절). 그리고 사회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 각종 범법행위로 부자가 됩니다(22절). 결혼하기에 부적절한 여자가 결혼을 하며, 음모와 술수가 판칩니다(23절). 흔들림 없이 세상이 혼탁할수록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리를 붙잡고,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붙들어 주는 것은 지혜입니다. 아굴은 힘 없고 작은 네 가지 종류의 생물을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개미, 바위너구리(사반), 메뚜기, 도마뱀은 각각 자신들만의 지혜로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을 헤쳐 나갑니다(25-28절). 하나님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혼탁한 이 세상을 극복해야 합니다. 신중하고 현명한 태도로 생활하며, 세상에 대해 승리해야 합니다. 자신의 존엄성과 권위를 지키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사자, 사냥개, 숫염소 그리고 당할 수 없는 왕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30-31절).

결단과 적용

대저 젖을 저으면 버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