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질문
1. 재물의 허무함이 무엇에 비유되고 있습니까?(5절) 2. 인간적인 욕심을 대적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합니까?(12절)
내게 주는 교훈
우리 안에는 기본적인 욕구에서부터 소유와 인정의 다양한 욕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런 욕구를 잘 제어해야 합니다. 탐하지 말지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때와 상황을 잘 분별하고 그에 알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감정이나 욕구에 휘말려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음식에 대한 욕심에 휘말려 폭식을 하거나 왕의 초대를 받았다는 허영심에 사로잡혀 생각없이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악한 자와 식사할 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악한 자와는 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9절). 재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 말아야 합니다(4절). 그 이유는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11절). 하나님의 사람들은 때와 장소를 잘 분별하고(1절), 욕심을 절제하며(2절), 항상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욕심을 제어할 수 없을 때, 말씀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훈계의 말씀이 마음속에 머물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우리의 욕심을 제어하게 될 것입니다. 채찍으로 때리는 강력한 방법을 써서라도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물도록 해야 합니다(14절). 욕심에 이끌려 영혼이 죽는 것 보다 채찍을 맞아 정신을 차리고 말씀에 순종하여 영혼이 사는 것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14절). 하나님의 자녀들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욕심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말씀을 따를 것인가?’하는 상황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앞에서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결단과 적용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