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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와 엄중

[잠언 21:16-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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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질문

1. 남의 식물을 속여서 빼앗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7절) 2. ‘입술 벌린 자’를 가까이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9절)

내게 주는 교훈

삶의 영역 속에 악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엄중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신중하라 모든 일에 신중해야 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타인, 외인)에게는 함부로 보증을 서면 안됩니다. 신중하지 않은 보증은 반드시 나쁜 결과를 낳게 됩니다(16절). 어떤 중요한 결정(경영, 전쟁)을 할 때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18절). 말 역시 신중해야 합니다. 함부로 다른 사람의 비밀을 누설하고 다니는 것은 신중하지 않은 행동입니다(19절). 조급함 마음으로 부모의 재산을 빨리 상속받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21절). 복수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22절). 신중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24절). 하나님께 서원드리는 일도 신중해야 합니다(25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 신중하게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엄중하라 지혜로운 왕은 재판을 잘하는 왕입니다. 마치 키질을 통해 가라지는 날려 버리고 알곡만 골라내는 것처럼 지혜로운 왕은 심판을 통해 선과 악을 분별합니다(26절). 마찬가지로 지혜로운 사람은 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악은 단호하게 단절시켜야 할 대상입니다. 악에 대해서 자비를 베풀어서는 안됩니다(30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각 영역을 다스리는 왕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삶의 영역 안에 들어오는 악을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을 엄중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결단과 적용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