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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과 칠칠절의 의미

[민수기 28:1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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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질문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기간 중 며칠 동안 무교병을 먹었습니까? (17절) 2. 칠칠절(맥추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제물을 드렸습니까?(26절)

내게 주는 교훈

칠칠절은 무교절이 끝난 다음날부터 계산해서 일곱 주간이 지난 50일째가 되는 날을 말하는데, 현재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의미를 가진 날입니다. 구원을 기념하는 절기인 유월절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으려던 바로 때문에 애굽 땅의 처음 난 모든 것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써 이 재앙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유월절은 여호와의 구원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변한다 할지라도 이 구원 사건은 잊혀져서는 안됩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 것이 잊혀지고 결국 역사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념하여 잊지 않고 그 의미가 날로 새롭게 마음속에 맺혀지게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구원하심을 기념하여 유월절을 지킨 것처럼, 우리는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하여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인 칠칠절 ㅣ 칠칠절의 특징은 첫 열매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첫 열매는 다른 열매들도 곧 이처럼 영글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담고 있는 것으로 모든 열매를 대표합니다. 또한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가장 귀중한 것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여호와께 드리는 제물은 쓰고 남은 것이 아닌 가장 소중한 것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성도들의 부활을 보증하는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고전 15:20). 첫 열매가 풍성한 수확을 보증해 주는 소망이 되듯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부활을 보증하는 소망이 되십니다. 칠칠절은 이 첫 열매로 소제를 드려 기념하는 절기였습니다. 우리도 가장 소중한 첫 열매를 여호와께 드려야겠습니다.

결단과 적용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매 수송아지에는 에바 십분지 삼이요 숫양 하나에는 에바 십분지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