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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제2기 출범

2016-08-26 오전 9:14:57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세상에 널리 알려 한국 기독교의 재부흥을 이뤄가자는 목표로 시작된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이 제2기 출범을 알렸다. 2기로 위촉된 방송요원들은 믿지 않는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된 소식을 전하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 김명전)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글로벌선교방송단 제2기 위촉식’을 열었다.
GOODTV는 창사 2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위해 ‘선교방송 회원교회’ 제도를 새롭게 기획, 진행 중에 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들을 찾아 이들의 사역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
앞서 지난 4월 글로벌선교방송단 제1기가 총 1,200여 명으로 첫 출발을 알렸으며, 이미 이들을 통해 전국 곳곳의 교회와 세계 각지 선교 현장의 선한 사역들이 활발히 소개되고 있다.
이번 제2기에는 모두 1천5백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위촉식에서는 이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현장에서 기자 및 PD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신분증과 명함이 전달됐다.
이날 자리에는 지원자들 외에도 가족 및 교우들이 함께 참석해 교회기자 및 PD로서의 새 출발을 격려했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계안 전 의원(동양피앤에프 대표) 등은 축사를 통해 지원자들을 응원했다.
김명전 사장은 “선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이다. 우리 모두가 소명을 받는 마음으로 시작하자”며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 속에 전하는 여러분이 사랑의 통로이자 GOODTV의 주역”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제2기 교회기자 김나단 씨는 “그동안 작은 지역교회들의 선한 소식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웠다”면서 “이름도 빛도 없이 오직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와 성도분들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열심히 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교회기자 및 선교방송PD들은 글로벌선교방송단의 출범 취지에 따라 공정한 취재와 보도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윤리규정 서약’에 서명했으며,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기자와 방송PD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이들이 보내온 소식들은 GOODTV 뉴스와 뉴스미션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한편 GOODTV는 올해 말까지 5천 명 규모의 글로벌선교방송단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며, 내달부터는 제3기를 공개 모집한다. 저작권자(c) 뉴스미션.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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