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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피해자 눈물…”신천지 빠진 딸 구해주세요”
조유현 (jjoyou1212@goodtv.co.kr)
2022.01.25
즐거운 설 명절을 앞두고 매일을 애타는 마음으로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천지 피해자 가족들입니다. 흩어진 가족이 모이는 날이 다가오지만 이단 신천지는 가정을 해체시키며 오늘도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1인 시위를 이어가며 자녀가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피해자 가족을 만나봤습니다. 조유현 기자입니다.

지난 2014년 아내를 떠나보낸 주현씨는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딸 B씨마저 잃고 말았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나오는 A씨에게 접근한 신천지 때문입니다.
주 씨는 딸 A씨가 수능을 한 번 더 보겠다고 하자 과외비 600만원을 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딸의 성적은 더 떨어졌고 과외가 아닌 신천지에 빠져 교육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A씨는 자신이 신천지에 빠졌다는 사실을 가족이 알게 되자 집을 나왔습니다.
A씨가 가출한 지 4년. 주 씨는 신천지로부터의 피해 사실을 계속해서 시위를 통해 알리면 언젠가 딸이 돌아올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지난달부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주 씨는 걱정되는 마음에 딸에게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이 없거나 모르는 아저씨처럼 대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이제는 서먹해져버린 딸을 주씨는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현 / 신천지 피해자 가족 :
(아내가) 세상 떠나고 나서 (딸을) 많이 의지했었어요. 그런데 얘가 나갔을 때 너무 힘들었죠. 옛날의 그 모습을 다시 회복해서 가족으로서 따뜻하게 살고 싶고. 물론 쉽지는 않지만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인내하면 딸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은영씨도 신천지에 빠져 5개월 전 집을 나간 딸 B씨를 찾기 위해 3개월째 청와대 앞마당에서 매일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약 5년전 처음 신천지에 빠진 B씨는 어디서 지내는지만 알려달라는 김씨의 하소연에도 연락을 차단하기 일쑤였고, 어쩌다 만나도 ‘1인 시위하지 말라’는 얘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김씨는 B씨가 가출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딸 걱정에 매일 밤 가위에 눌리는 등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에는 딸이 돌아와 예전처럼 화목한 가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김 씨는 더 힘을 내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은영 / 신천지 피해자 가족 :
남들은 다 가족들하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고 지내는데 저희는 서로가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그런 관계가 되어버렸잖아요. 신천지는 지구상에서 없어져야 해요. 저희만 피해자가 아니라 제가 보니까 피해분들이 많더라고요.]

영등포이단상담소장 박향미 목사는 “신천지는 여전히 폐쇄적이고 은밀하게 포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가적 차원의 제지 장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향미 소장 / 영등포이단상담소 :
지자체들은 피해가 얼마나 양산이 되는지 간섭을 해서 감사를 한다든지 실태를 파악해서 불법 요소가 있으면 경고를 한다든지 해서 아이들을 돌려보낼 수 있는 경로들을 마련해줘야지. 오죽하면 가출하면 이분들이 맨날 청와대 가서 시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겠어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에 따르면, 신천지 피해자 가족들은 오는 설 연휴에 경기도 가평군 이만희 교주 별장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사기를 일삼는 반사회적 단체, 신천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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