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문화부가 온라인으로 이탈리아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처 스트리밍 플랫폼 ‘이츠아트’를 최근 출시했습니다. 디지털 공간을 문화 보급·유통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섭니다. 1천900만 유로, 약 253억원이 투입된 이츠아트는 수요자가 원하는 영상을 마음대로 골라볼 수 있는 ‘온디맨드’ 방식입니다. 밀라노 ‘라스칼라’의 오페라 공연을 온라인으로 감상하고,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이 보관한 예술 작품과 로마 폼페이 유적을 버추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