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프로그램
설교
뉴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카테고리
프로그램
설교
뉴스
QT
시청안내
광고문의
미디어선교후원
글로벌선교방송단
로그아웃
편성표
공지사항
GOODTV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다번역성경찬송
녹톡
예장 웨신 김헌수 총회장 연임…“하나됨 힘써야”
우한나 (woohanna@goodtv.co.kr)
2022.10.03
[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교단 신임 총회장에 김헌수 현 총회장이 연임됐습니다. 새 회기를 준비하는 예배에서 김 총회장은 ‘하나 되는 총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일 김헌수 총회장 연임 감사예배에서 총회 신임원단은 제107회기를 이끌 새로운 포부를 다짐했습니다.
우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가 2일 제107회 김헌수 총회장 연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웨신총회는 지난달 제107회 정기총회를 열어 김헌수 목사의 총회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김헌수 총회장은 연임과 관련해 “기쁘고 감사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사명감을 느낀다”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능력을 잘 발휘해 우리 총회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하나 됨’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김 총회장은 “오늘날 한국교회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한국교회가 자꾸 나뉘는 상황 속에서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헌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 : 우리가 하나가 되면 한국교회에 본이 되기도 하고 지역에 쓰임 받지 않겠는가 생각하면서 우리 교단부터 하나가 되는 일에 힘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웨신총회 총무인 김복래 목사는 총회 비전 보고에서 “제107회기 총회 주제는 ‘선택받은 은혜’라며 “우리 총회가 다른 교단에 귀감이 되고 표준인 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총회는 신임원들의 워크숍을 통해 107회기 주요 사업을 확정하고,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회기를 출발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우한나입니다.
미디어 방송선교
헌금하기 >
추천뉴스
경로당, 노인 공경이 없다
2024.03.28 (목)
늘어나는 비혼동거…어떻게 봐야 할까?
2024.03.28 (목)
‘작은 목회자’ 소그룹 리더, 지속가능한 방법은?
2024.03.28 (목)
충격 증언, “낙원이라 믿었던 북한을 탈출한다”
2024.03.27 (수)
현대화로 묵상하는 예수의 고난과 부활
2024.03.27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