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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눈물의 삭발…"세월호 수사결과 용납 못해"

 ▲삭발하는 세월호 유가족.(사진출처=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22일 검찰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의 수사 결과에 항의 표시로 삭발식을 가졌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시민동포,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는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단 발표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염원하는 국민이라면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렬 4·16연대 공동대표(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소장)는 "이제 삭발과 단식을 말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삭발은 하나의 인연을 끊고자 하는 행위로, 생명을 무시하는 사회와 연을 끊고 책임 있고 범죄에 단호한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결단의 행위"라고 말했다. 고(故) 유예은양의 아버지 유경근씨는 "지난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참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첫 번째는 기다려달라는 것이었다"며 "이제 '세월호 유가족이 문재인 정부에서 삭발하시면 안 된다'라고도 한다"고 했다. 이날 삭발식에는 유씨 등 단원고 유족 5명과 채헌국 목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삭발 후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특수단은 침몰 원인에 대해 '대법원에서 상당 부분 유죄가 선고됐고 일사부재리 원칙에 따라 추가 수사는 제한적'이라고 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 조사를 무력화하고 진상규명을 방해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문재인 정부가 답을 해야 한다"며 "새로운 수사를 책임질 뿐만 아니라 청와대·정보기관·군 등 권력기관이 조사·수사에 임하도록 지시하겠다는 것을 대통령이 직접 표명하고 약속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 G7에 초청국으로 참석…의제는 보건·기후·민주주의

  ▲원탁 회의하는 G7 정상들.(사진출처=연합뉴스) 정부는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됨에 따라 회의 참석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외교부는 정상회의 의제 준비를 위해 'G7 정부합동 대응팀'을 구성하고 최경림 G7 협의체 셰르파 주재로 이날 첫 회의를 했다. 대응팀은 외교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질병관리청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참여하는 3개 의제인 보건 협력, 기후변화 대응, 민주적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오는 5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인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의 성과를 G7 정상회의와 연결하고, 11월 예정된 제26차 기후변화총회(COP26)의 성과 도출까지 이어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서 올해 G7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한국을 게스트 국가로 초청했다. G7 회원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등 7개국이지만, 의장국은 그해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 등을 초청할 수 있다. G7 회원국들이 첫날 국제금융, 정무 등 현안을 먼저 논의하고 다음 날 초청국도 참여하는 확대회의에서 제한된 의제를 논의하는 형식이다. 영국은 한국을 초청한 이유에 대해, "개방적이고 민주적 사회라는 공동 가치 하에 모두에게 더 나은 재건, 새로운 전염병의 유행 예방, 기후변화 대응 등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과제 해결에 한국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용천노회, ‘청소년 겨울수련회’ 온라인 개최

예장통합 용천노회(노회장 송준영 목사)가 주최하고  ▲예장통합 용천노회가 주최하는 ‘청소년 겨울수련회’가 2월 1일부터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데일리굿뉴스 교육자원부(부장 김문식 목사)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하충렬 장로)가 주관하는 ‘청소년 겨울수련회’가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수련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예배드리는 것이 쉽지 않았던 청소년들의 예배 회복을 위해 ‘예배로 승부하라(로마서 12:1)’는 주제로 열린다. 수련회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며 교단과 상관없이 모든 교회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수련회의 특징은 다음세대, 찬양, 간증 사역 등을 활발히 펼치는 사역자들이 초청됐다. 2월 1일 용천노회 노회장 송준영 목사의 개회사로 수련회가 시작된다. 첫째날 ‘특강1’은 양떼커뮤니티 대표 이요셉 목사(복음을 전하는 교회 담임)가 ‘꿈을 가진 예배자’라는 주제로 전한다. 이 목사는 코스타 강사 외 다수의 국내외 집회를 인도했으며 다양한 기독언론매체에서 진행과 출연을 했다. 이날 찬양 콘서트는 ‘기대(주 안에 우린 하나)’,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축복의 사람’ 등을 부른 박요한 목사(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가 섬긴다. 박 목사는 2000년 ‘기대’의 워킹 팀으로 데뷔, 제3회 대한민국 CCM 어워드 대상 수상. 현재, 유튜브 번개탄TV ‘정오의 요한복음’을 진행하고 있다. 부흥집회는 EMT선교회 대표인 서종현 목사(안산 천산교회 협동목사, 외교부 산하 NGO Linker 사목)가 인도한다. 서 목사는 ▲국내외에서 문화선교사 ▲청소년 및 청년 분야 순회 설교자 ▲전국음악치료사협회 정회원 ▲랩 음악치료 연구소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둘째 날 ‘특강2’는 스탠드그라운드 대표 나도움 목사(광주 겨자씨교회 협동목사)가 ‘꿈을 펼치는 예배자’를 주제로 강의한다. 나 목사는 학교에 교회를 세워가는 사역자로 ‘도움닫기 페이지’ 대표 운영자이며, GOODTV 등 다양한 기독 언론 매체에 출연해 다음세대 사역을 하고 있다. 이어 찬양 콘서트는 유튜브채널 ‘달빛마을TV’를 운영하는 부부 사역자 김상진, 김지민 집사가 인도한다. 김상진 집사는 2014년 정규 1집 ‘너를 선택한다’를 발매하고 ‘평안하라’, ‘감사해’, ‘시편 103편’ 등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하고 앨범을 냈다. 김지민 집사는 2012년 KBSn 오디션 방송 ‘글로벌 슈퍼 아이돌’ 최종 우승자로 2017년 정규 1집 ‘HYMN’을 발매하고,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ONE WAY’ ‘쉼표’ 등 다수 곡을 작사, 작곡했다. 부흥집회는 청소년, 청년 복음 전도자이며 부모와 교사 교육 세미나 강사로 활약하는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대표)가 나선다. 임 목사는 주요 기독교방송 등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예장통합 용천노회가 주최하는 ‘청소년 겨울수련회’가 2월 1일부터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데일리굿뉴스 용천노회 ‘청소년 수련회’ 실무를 담당해 온 교육자원부 총무 최규명 목사(원주 충정교회)는 “매년 여름은 지회별, 겨울에는 노회 연합으로 청소년수련회를 개최하면서 최고의 강사를 초청하여 청소년들의 참여도가 올라가고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지난해 여름은 코로나19로 지회별 수련회를 열지 못했다. 그동안 줌과 유튜브 등으로 온라인 예배 훈련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이번 겨울은 온라인 수련회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저도 1984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수련회에 가서 목회자로 헌신하겠다고 서원하고, 한 번도 후회 없이 여기까지 왔다”며 “청소년기에 주님을 만나 그때 헌신하고 꿈을 꾸면 주께서 더 기쁘게 받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꿈이 없는 청소년 세대가 주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말씀, 예배 등을 통해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면 좋겠다”며 “이 기간 청소년들이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 진정한 예배자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용천노회는 “함께 모이기 힘든 시기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은 멈출 수 없다”며 “청소년들이 주님을 만났으면 좋겠고, 각 교회 청소년 예배가 더욱 역동적으로 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 교회뿐 아니라 해외 한인 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소년 겨울수련회’ 기간에 오전과 저녁 기도회 시간은 교회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후 4시간은 유튜브 수련회를 활용해 특강과 찬양콘서트, 청소년 부흥 집회에 참여할 수 있다.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전도하기 원하는 친구에게 실시간 주소를 전달해 함께 온라인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수련회 시작 30분 전에 실시간 유튜브 영상 URL을 문자로 제공된다. 이번 수련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전화로 문의(김성광 목사 010-4191-1099)하면 된다.  

발달장애인 돌보는 가족, 활동지원급여 지급

 ▲돌봄필요한 발달장애인은 가족이 직접 돌봐도 활동지원급여 지급.(사진제공=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가족이 돌보는 경우에도 활동지원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활동지원 가족급여' 서비스를 허용한다. 활동지원 가족급여는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이 활동지원 급여를 받지 못했을 때, 대상자의 가족이 급여를 직접 제공하면 급여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 이상일 때 활동지원 가족급여를 한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중대본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시설 등이 휴관하는 데다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 등 발달 장애인의 특성으로 가족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조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 1.5단계∼3단계에서는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가족이 직접 돌보는 경우에는 급여 비용의 50%를 보전받게 된다. 중대본 관계자는 "활동지원 제도는 가족에 의한 서비스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서비스 제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돌봄 공백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 밖에도 발달장애인 돌봄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전적 또는 돌발적 행동 등 행동 문제가 있는 최중증 발달 장애인의 경우 전담 인력의 도움을 받아 '그룹형' 주간 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산된 급여를 적용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국 17개 지역발달장애인 지원센터에 직통 전화번호와 전담 직원을 배정하고 관련 협회를 통해 안내하는 등 긴급돌봄과 지원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담 서비스는 이달 25일부터 제공된다. 정부는 아울러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카드 뉴스 형태로 홍보물을 제작해 단체 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오늘의 QT

항상 기도하며 낙망하지 말라
중심 단어 기도, 과부, 원한 주제별 목록 작성 - 쉬지 않는 기도 1절: 항상 3절: 자주 5절: 번거롭게/ 늘 7절: 밤낮 도움말 1. 과부(3절): 고대로부터 과부는 사회적 약자의 상징이었다. 특별한 의복을 입고(창 38:14) 화장이나 머리치장을 멀리했다. 경제적 능력이 없었으므로 성경은 시종일관 과부 보호를 명했다. 2. 불의한(unjust: NIV, 6절): ‘옳지 못한’(현대인의성경), ‘고약한’(공동번역).